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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보금자리 지켜나가리/《귀교식》에서 피로된 결심

2020년 01월 31일 12:10 민족교육

앞으로 사용하게 될 교사를 돌아보는 1학년생들

도꾜제3초급 학생들이 새 교사에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새 교사 이전을 기념하여 27일에 진행된 동교《귀교식》에서 강철민교장은 학생들에게 《새 교사건설을 위해 많은 아버지, 어머니, 동포들이 협력을 해준것을 잊지 맙시다. 새 교사에서 마음껏 배우며 똑똑한 조선사람이 됩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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