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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정신으로 민족교육에 이바지할것/조대 외국어학부동창회 제7차 총회

2019년 07월 18일 14:56 민족교육

학부창설 45돐, 동창회결성 25돐기념

조대 외국어학부동창회 제7차 총회의 참가자들

조대 외국어학부창설 45돐, 동창회결성 25돐기념 외국어학부동창회 제7차 총회가 13일 도내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조대 리사장 겸 동창회 홍남기회장, 조대 박삼석부학장, 외국어학부 리영생학부장 (겸 학부동창회 사무국장), 학부동창회 윤우순회장(조대 26기)을 비롯한 졸업생들과 현직 및 이전 교원들 약 100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조대동창회 홍남기회장이 인사를 하였다.

홍남기회장은 최근년간 벌려온 대학의 교육환경과 학생들의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선대들이 남겨준 조대를 후대들에게 고스란히 이어주기 위해 졸업생들이 힘을 합쳐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이어 인사를 한 학부동창회 윤우순회장은 민족교육사업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재정사업뿐만아니라 교육의 질을 제고하는 문제, 아이들을 우리 학교에 한사람이라도 많이 보내고 학생수를 증가시키는것이 불가결하다고 강조하고 모교에 대한 긍지를 항상 간직하고 외국어학부를 위하여 좋은 일을 더 많이 해나가자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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