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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중고학생에게 《꽃송이》를 전달/남조선 시민모임 관계자들

2019년 06월 11일 12:18 민족교육

어린 《작가》들에게 《꽃송이》 책이 전달되였다.

일본을 방문한 남조선의 《조선학교 차별반대! 고교무상화 적용요구! 금요행동 12차 참가단》이 7일, 도꾜중고를 방문하여 《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에서 펴낸 도서 《꽃송이-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를 여기에 작품이 수록된 학생들에게 전달하였다. 도꾜중고에 현재 재학하는 작품수록자수는 12명이다.

참가단성원들은 모임에 앞서 도꾜중고와 이곳에서 가교사생활을 보내고있는 도꾜제3초급을 돌아보면서 수업참관을 하고 학교연혁에 대한 해설을 들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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