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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이 작년보다 2.5배 증가/제22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

2019년 06월 04일 18:51 공화국

《국제적지위향상의 반영》, 조선과의 경제협력에 의욕

【평양발 김숙미기자】제22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가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3대혁명전시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이번 전람회는 지난해의 약 2.5배나 되는 외국기업들이 참가하여 조선과의 경제협력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흥성이는 전시회장

450여개 회사가 참가

전람회에는 조선과 중국, 로씨야, 파키스탄, 타이, 이딸리아, 뽈스까, 말레이시아, 꾸바, 몽골, 수리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를 비롯한 19개 나라와 지역의 450여개 회사들이 참가하였다.

그중 외국기업은 270여개로서 지난해 진행된 제21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 비해 약 2.5배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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