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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여명으로 뜻깊게/미야기에서 강연회 및 꽃놀이

2019년 05월 01일 16:57 동포생활

태양절과 판문점선언 1돐을 기념하여

《태양절 107돐, 판문점선언 1돐경축 미야기동포 강연회 및 꽃놀이》가 4월 27일에 도호꾸초중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130여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조대 리병휘준교수가 출연하는 강연이 있었다.

1부에서는 《조미관계의 현황과 전망》이란 제목으로 조선대학교 문학력사학부 리병휘준교수의 강연이 있었다. 조선반도정세와 전망에 대하여 해설한 강사는 조미회담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조선의 외교원칙과 방침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강연을 들은 어느 동포는 윁남에서의 조미수뇌회담에서 가진 의문들이 모두 풀렸다고 감상을 이야기하였다.

강연이 끝난 다음 태양절107돐과 력사적인 판문점선언 1돐을 축하하는 꽃놀이가 진행되였다.

축배선창을 한 총련 미야기현본부 조정래부위원장은 《우리모두 태양절을 열렬히 경축하며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 따라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비가 오는 속에서도 130명의 동포들이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다.

이날 동포들은 봄비가 오는 속에서도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불고기를 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미야기동포사회를 더 잘 꾸려나갈 새로운 결의를 가다듬었다.

【센다이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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