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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조선동해해상에서 진행된 전연 및 동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

2019년 05월 05일 07:54 공화국 주요뉴스

김정은원수님께서 4일 조선동해해상에서 진행된 전연 및 동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5월 4일 조선동해해상에서 진행된 전연 및 동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김평해동지, 오수용동지, 리병철동지, 조용원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간부들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륙군대장 리영길동지, 조선인민군 포병국장 륙군대장 박정천동지를 비롯한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전연 및 동부전선방어부대 지휘성원들이 맞이하였다.

훈련은 전연 및 동부전선방어부대들의 대구경장거리방사포, 전술유도무기운영능력과 화력임무수행정확성, 무장장비들의 전투적성능을 판정검열하고 이를 계기로 전군을 명사수, 명포수운동에로 더욱 힘있게 불러일으키며 경상적인 전투동원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직접적인 훈련지도를 받게 된 전연과 동부전선방어부대 군인들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하여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구경별 화력타격수단들의 화력타격계획을 료해하시고 대구경장거리방사포들과 전술유도무기의 화력진지진출과 전개를 비롯한 사격준비과정을 검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몸소 지펴주신 명사수, 명포수운동의 봉화를 추켜들고 궂은날, 마른날 가림없이 실전을 대비해 훈련해온 군부대 군인들은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번개같이 기동하여 화력타격준비를 끝내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4일 조선동해해상에서 진행된 전연 및 동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4일 조선동해해상에서 진행된 전연 및 동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화력타격순차와 방법을 정해주시고 사격명령을 내리시였다.

천둥같은 폭음이 터지고 번개같은 섬광속에 시뻘건 불줄기들이 대지를 박차고 날아올랐다.

그 어떤 세력이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 우리의 생존권을 해치려든다면 추호의 용납도 없이 즉시적인 반격을 가할 영웅적조선인민군의 견결한 의지를 과시한 훈련은 가슴후련하게 끝났다.

김정은원수님께서 4일 조선동해해상에서 진행된 전연 및 동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군대가 현대적인 대구경장거리방사포들과 전술유도무기운영을 정말 잘한다고, 모두가 명포수들이라고, 현대적인 무기체계에 정통하고 훈련을 강도높게 진행한 결과 그 어떤 정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할수 있는 임무수행능력을 갖추었다고 치하하시면서 예고없이 불의에 조직한 화력타격훈련이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언제 어느 시각에 명령이 하달되여도 즉시 전투에 진입할수 있게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있는 전연과 동부전선방어부대들의 신속반응능력에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인민군대의 작전전투훈련을 개선강화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4일 조선동해해상에서 진행된 전연 및 동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강력한 힘에 의해서만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고 담보된다는 철리를 명심하고 그 어떤 세력들의 위협과 침략으로부터도 나라의 정치적자주권과 경제적자립을 고수하고 혁명의 전취물과 인민의 안전을 보위할수 있게 고도의 격동상태를 유지하면서 전투력강화를 위한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의 부름에 무한히 충실한 인민군대가 자기의 전투력을 끊임없이 강화하여 주체의 혁명위업과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불패의 군력으로 확고히 담보해나가리라는 굳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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