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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뜻깊은 조국방문의 나날〉조국청년들과 숨결을 같이하여/조청

2019년 05월 13일 09:09 주요뉴스

후대사랑 간직하며 대를 이어갈 새 결심

일본각지 32명의 조청 전임, 비전임일군들은 방문기간 청년운동사적관, 평양교원대학, 릉라인민유원지를 비롯한 평양시내와 판문점, 총련애국림 등 여러곳을 돌아았다. 특히 같은 또래 조국청년들과의 교류는 그들과 숨결을 같이하면서 총련의 대를 이어나갈 믿음직한 계승자, 교대자로 준비해나갈 계기가 되였다.

모란봉에서 조국의 청년들과 함께

조청교또 후시미지부 강순대위원장(25살)은 참으로 력사적이며 좋은 시기에 조국을 방문하게 되여 가슴이 높뛰였으며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조국의 모습에서 큰 힘을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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