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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조직을 참된 동포조직으로/니시오사까지부 합동모임

2018년 11월 08일 14:56 주요뉴스

총련지부위원장이 《동포방문운동》을 벌려나갈데 대한 기조보고를 하였다.

총련오사까 니시오사까지부 관하 총련, 녀성동맹, 조청 합동모임이 10월 3일 미나미오사까초급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총련지부 김룡원위원장을 비롯한 지부 관하 총련, 녀성동맹, 조청 상임위원들과 분회장들 25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지난 공화국창건 70돐경축 녀성동맹일군대표단 단장으로 조국을 방문한 녀성동맹 오사까부본부 부정생위원장의 보고가 있었다.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된 제5차 북남수뇌회담의 영상을 관람한 후 부정생위원장은 2012년이후 해마다 조국을 방문한 자기자신이 이번 조국방문기간에 력사적인 기념행사들에 참가하면서 공화국이 걸어온 영광의 70년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게 되였다고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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