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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 24전대회〉토론 – 총련사이다마 중부지부 오오미야동2분회 김승택분회장

2018년 06월 01일 17:14 주요뉴스

승리의 신심드높이 총련분회를 애족애국모범분회로 꾸리고 동포동네를 화목과 단합, 애족애국의 열기로 차넘치게 할데 대하여

우리 분회는 1987년에 《종합모범분회》, 1988년에 《애국영예기》칭호, 1999년에 《애족애국분회》칭호를 쟁취하였고 녀성동맹분회도 2002년에 《애족애국분회》칭호를 수여받은 자랑많은 분회이다.

학교주변의 거주동포수가 해마다 늘어나는 상황에 대처하여 12년전 우리는 분회관하에 2개의 반을 꾸려 특색있는 기층조직활동을 벌려왔다.

9년전, 30년간 분회장으로 사업하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뜻을 이어 나는 지역청상회 회장을 하면서 분회활동에 참가하기 시작했으며 2010년부터 오오미야동분회2반 반장을 맡아나섰다.

그후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6》(새 전성기 2차대회)의 요구성에 맞게 우리는 지부의 지도밑에 2016년 11월 오오미야동분회관하 1반, 2반을 각각 1분회, 2분회로 재편성하였다.

나는 총련 오오미야동2분회 초대분회장이 되였으며 30대, 40대 12명으로 분회위원회를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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