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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판에 박힌 《종교자유》타령을 규탄/조선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

2018년 01월 12일 09:00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은 최근 미국무성이 조선을 《종교자유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한다고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해 12월 22일 미국무장관 틸러슨이 우리 나라와 중국,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 등 10개 나라들을 그 무슨 《종교자유특별우려국》으로 지명한데 따라 미국무성은 4일 상기 나라들을 《종교자유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한다고 발표하였다.

미국이 념불처럼 외워대는 《종교자유》타령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한 내부와해, 제도전복을 위한것으로서 세계적인 규탄과 배격을 받고있다.

세계도처에서 신앙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들을 일삼고 반테로를 구실로 일부 이슬람교나라 공민들의 정상적인 려행까지도 가로막아나서고있는 미국은 세계최악의 종교탄압국, 종교차별국으로서 종교자유에 대해 론할 자격을 이미 상실한지 오래다.

우리 공화국은 신앙의 자유가 법적으로 철저히 보장되고있는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국가이다.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고 반제반미대결전에서의 최후승리를 확신하고있는 우리는 미국의 판에 박힌 《종교자유》타령을 패배자의 비명소리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이와 관련하여 같은 날 조선종교인협의회 대변인도 담화를 통해 미국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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