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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 오사까에서/교육원조비와 장학금 배려 60돐기념

2017년 11월 07일 09:38 민족교육 주요뉴스

1,407명이 민족교육의 성과를 과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 배려 60돐기념 제50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오사까조선문화회관과 주변시설에서 진행되였다.

고급부군무《나래》(고베조고)

앞서 10월 중순에 진행된 지방예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중, 고급부 1,407명의 학생들이 성악, 민족기악, 양악기, 무용의 4부문에서 모두 185연목을 피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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