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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무력성 군인집회 진행

2017년 09월 23일 08:59 공화국

인민무력성 군인집회가 22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인민무력성 군인집회가 22일에 진행되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반미결사전에 총궐기하기 위한 인민무력성 군인집회가 22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명수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무력상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인민무력성 일군들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발표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을 황병서동지가 전달하였다.

인민무력성 군인집회가 22일에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집회에서는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명수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은 전대미문의 무지막지한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대면서 감히 우리 민족을 멸살할 흉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양키미치광이들에게 내린 수치스러운 파멸의 준엄한 선고장이며 조국통일을 위한 결전의 시각을 일일천추로 고대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최후공격전에로 부르는 가슴후련한 신호총성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오늘의 시대는 트럼프와 같은 정신병자, 침략의 무리들을 행성우에 그대로 살려두고서는 이 땅의 정의와 자주, 평화도,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도 있을수 없으며 우리가 선택하고 꿋꿋이 이어온 선군의 길, 병진의 길이 천만번 정당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수령보위, 조국보위, 혁명보위를 성스러운 사명으로 하고있는 우리 인민군대는 공화국을 말살하려는 미제의 광기어린 도발을 절대로 보고만 있을수 없다.

우리에게는 이 세상의 모든 핵무기를 다 합친것보다 더 위력한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이 있으며 제힘으로 개발하여 배비한 최강의 타격수단들과 그 누구도 상상할수 없는 주체적인 전법이 있다.

날강도 미제와의 최후결전을 위해 세기를 두고 준비해온 우리 식의 타격전은 일단 개시되면 가장 처절하고 몸서리치는 보복전으로 될것이며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비명을 지를 놈도 없이 모조리 쓸어버릴 때까지, 미제국주의를 이 행성에서 영영 없애버릴 때까지 중단없이 벌어질것이다.

연설자는 미제의 괴수 트럼프가 감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완전파괴》라는 전대미문의 호전적망발을 내뱉으며 력대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해온 이상 우리 인민군대는 사상최고의 초강경대응타격으로 그 값을 천백배로 받아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는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천만대적이 통채로 덤벼들고 지구가 열백번 깨여진다 해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굳게 간직하고 천겹만겹의 천연요새, 무쇠방탄벽이 되여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결사보위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모든 작전과 전투를 철두철미 수령사수전, 수령보위전으로 일관시키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치려는 적들의 천하무도한 모략책동을 그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포착되는 즉시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이제 세계는 불장난을 즐기는 불망나니, 깡패두목에 지나지 않는 트럼프놈을 대통령자리에 앉힌 미국이 어떻게 비극적종말을 고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전대미문의 제재책동과 군사적압박을 가하다못해 오늘은 감히 우리 공화국의 《절멸》나발까지 불어댄 정신병자들의 광태를 우리 혁명무력은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우리 혁명무력이 자기 수령, 자기 최고사령관의 권위를 어떻게 보위하고 최고사령관의 결심을 어떻게 결사관철하며 목숨보다 더 귀중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어떻게 지키는가를 온 세상에 똑똑히 보여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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