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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동맹 예술소조경연〉경연대회에 출연한 소조원의 감상과 포부

2017년 05월 18일 14:29 주요뉴스

민족문화운동 활성화의 계기로

미에현본부 노래소조 《은비녀》

미에현본부 노래소조

60대, 70대 소조원들로 구성된 우리 《은비녀》노래소조는 경연대회와 기념공연에 참가하여 무한한 감동과 힘을 얻었다.

모두가 자기 일을 가지고있으며 가족의 개호 등 제각기 사정이 있는 속에서 월 2번, 경연대회를 앞두고는 주 2번 꼭꼭 련습해왔다.

결과는 동상이였지만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얻은것이 많았다.

우리는 경연대회만이 아니라 70돐기념공연에도 출연한다는 영예감으로 사기가 더 올랐으며 큰 무대에 서게 되여 그 감동을 금치 못해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어느 소조원은 10년후의 80돐때는 딸이 무용에 나가고 내가 뒤에서 노래를 부르고싶다고 하면서 대를 이어 민족성을 지켜나갈 포부를 피력하였다.

또한 우리 소조원들은 각지의 우수한 소조들의 연목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

우리 소조원들은 이번 기념행사에 참가하여 조선의 노래, 민족악기, 무용 등 우리 문화가 민족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주며 끊임없이 애족애국의 대를 이어준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

앞으로 소조원들을 확대하고 녀성동맹사업을 더욱 활성화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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