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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 7번째로 《전국》선발대회 출전/오사까조고 투구부

2017년 03월 27일 16:00 민족교육 체육

오사까조고 투구부가 2년만, 7번째로 《전국》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되였다.

19일 와까야마현 기미이데라운동공원보조경기장(紀三井寺運動公園補助競技場)에서 진행된 《제68차 깅끼고교투구대회》(3월 12일~23일, 16교 출전)의 준준결승 関西学院高等部와의 경기에서 오사까조고가 29 대 14(전반 12 대 0)로 승리하여 상위 5위까지에 차례지는 선발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공격하는 오사까조고 선수(깅끼대회, 준준결승에서)

한편 21일에 진행된 준결승 大阪桐蔭高校와의 경기는 12 대 28(전반 12 대 7)로 패하여 3위가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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