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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선수단 일본도착, 동포들이 열렬히 환영

2016년 02월 25일 17:37 주요뉴스

29일부터 올림픽녀자축구 최종예선에 출전

(사진 로금순기자)

(사진 로금순기자)

2월 29일부터 3월 9일에 걸쳐 오사까에서 진행되는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 녀자축구 아시아최종예선에 출전하는 조선선수단이 25일 간사이국제공항(関西国際空港)에 도착하였다.(사진)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배익주부의장,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 문장홍회장, 깅끼지방의 총련본부위원장들을 비롯한 중앙환영위원들, 깅끼지방 일군들과 동포들, 오사까조고 학생들 300여명과 함께 선수단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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