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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5학년 작문 《우리가 우리 학교에서 배우는 의미》

2016년 01월 18일 09:00 민족교육

남부조선초급학교 강채향

오늘 일본어시간에 우리들은 6학년 오빠, 언니들과 함께 고또 아마네(後藤周)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고또 아마네선생님은 쯔루미에 사시는 일본사람입니다.

선생님은 일본의 력사를 연구하고계십니다.

몇년전까지 일본학교에서 선생님을 하고계셨대요.

선생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옳바른 력사를 전하고싶어서 여러 학교나 지역을 찾아가 력사의 이야기를 해주시군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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