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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선참으로 결성된 긍지를 미래에로/도꾜 이따바시지역청상회결성 20돐기념식전

2015년 12월 28일 13:04 주요뉴스

도꾜 이따바시지역청상회는 1995년 12월 16일 일본전국적으로 맨 선참으로 결성된 지역조직이다. 결성 20돐에 즈음한 기념식전을 12월 16일 이따바시구내 시설에서 진행하였다. 여기에 총련지부 강명수위원장, 지역상공회 강룡희회장, 조청지부 리동주위원장, 녀성동맹지부 고행수위원장 그리고 이따바시청상회 력대회장을 비롯한 지역동포들과 중앙청상회 림영철회장, 도꾜도청상회 조성도회장, 이따바시구의회의원을 비롯한 일본인사들 71명이 참가하였다.

청년들이 힘 합쳐 결성

모임에서 있은 기념보고는 지역조직결성을 위해 30대를 중심으로 하는 조청경험자나 상공회에 들어갈 대상의 청년들이 힘을 합쳐 20년전에 청상회조직을 결성한 후로부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여러 사업을 벌려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東京板橋

기념식전에 참가한 동포, 일본인사들

그리고 현재 이따바시청상회가 생활문화, 민족교육대책, 경영기획, 국제교류, 재정 등 각 부서를 꾸려 특색있게 활동하고있으며 최근시기 중앙청상회의 표창을 받아 이름을 떨치고있다고 하면서 청상회조직을 위해 헌신해온 이전 회원, 아낌없는 방조를 주는 총련지부를 비롯한 각 단체, 지역동포, 일본인사들에게 사의를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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