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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꼬의 음악가들에 의한 음악회

2015년 10월 07일 15:18 문화 민족교육

도꾜제3초급 어머니회 주최로

체스꼬의 음악가인 페트르 뽐클라(Petr Pomkla)씨(왼쪽)와 안트닌 큐넬(Antnin Kuhnel)씨

체스꼬의 음악가인 페트르 뽐클라(Petr Pomkla)씨(왼쪽)와 안트닌 큐넬(Antnin Kuhnel)씨

예술의 가을. 체스꼬의 음악가들에 의한 플류트, 피아노 콘서트가 9월 14일 도꾜제3초급에서 진행되였다. 동교 어머니회의 주최로 열린 음악회에 체스꼬국립부르노필하모니관현악단 수석 플류트연주자인 페트르 뽐클라(Petr Pomkla)씨와 유럽 각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경험을 가지는 안트닌 큐넬(Antnin Kuhnel)씨(피아노 반주)가 출연하고 재일동포 음악가인 김학권씨가 해설을 하였다.

우정의 산물

연주곡은 도보르쟈크의 《유모레스크》, 림스키꼬르샤코브의 《호박벌의 비행》, 슈베르트의 《쎄레나데》 등 초급부 음악감상교재에 취급되고 세계적으로 이름난 9곡의 명곡들과 세계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조선민요 《아리랑》(편곡-김학권) 그리고 김학권씨가 새로 창작한 《어머니께》가 연주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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