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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와 나〉옳바른 정세관과 신심을 안겨주는 길동무/현원기

2015년 04월 17일 09:00 주요뉴스

《일군들은 밥을 먹듯이 학습하자!》

《우리 출판물을 애독하자!》

이것은 이번 기 조청 오사까부본부 일군들이 내걸고있는 학습구호이다.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 결의에 넘쳐있는 조청 오사까부본부관하 일군들(사진은 2월 18일에 진행된 《조청 오사까부본부 집행위원회 제23기 제1차회의 확대회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 결의에 넘쳐있는 조청 오사까부본부관하 일군들(사진은 2월 18일에 진행된 《조청 오사까부본부 집행위원회 제23기 제1차회의 확대회의》)

이 구호들에는 사람이 매일 밥을 먹듯이 일군들이 자각적으로 학습하는것을 습성화하며 《조선신보》나 잡지 《이어》, 조청기관지 《새 세대》를 비롯한 우리 출판물부터 의욕적으로 학습하여 조청사업을 벌려나가기 위한 사상적량식을 얻자는 의미가 담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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