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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허철용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

2014년 05월 27일 06:16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허철용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허철용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27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허철용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의 손을 잡아주시며 강성원운영은 잘되는가, 맥주공장의 생산은 정상화되고있는가를 물어주시고 로동자들이 정말 좋아한다는 보고를 만족하게 들어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이 공장에 오면 힘을 얻게 된다고 하시던 장군님의 말씀을 잊을수가 없다고, 자신의 마음속에는 장군님과 함께라면 기쁨도 슬픔도 시련도 영광이라는 신념을 간직하고 생산증산으로 당을 결사옹위해온 공장로동계급이 소중히 자리잡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허철용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허철용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먼저 새로 건설한 과학기술보급실을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지난해 6월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종업원들이 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하고 세계기계제작공업발전추세도 잘 알수 있게 과학기술보급실을 건설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심장깊이 새기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공장의 종업원들은 짧은 기간에 현대적인 과학기술보급실을 일떠세웠다.

원수님께서는 공장에서 당의 의도에 맞게 과학기술보급실을 훌륭히 건설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를 철저히 세워야 한다는것은 주석님과 장군님께서 늘 강조하신 문제이라고, 공장에서 과학기술보급실을 일떠세움으로써 주석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할수 있게 되였다고 기쁨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종업원들이 학습도 전투라는것을 명심하고 현대과학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사업을 정상화, 생활화하도록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잘함으로써 그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끊임없이 높여주고 시야를 넓혀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허철용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허철용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총조립장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공장에서 만든 현대적인 기계들의 구조와 성능, 기술적특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조선의 실정에 맞는 현대적인 기계를 만들어냈다고 하시면서 사용자들은 현실에서 큰 은을 나타낼수 있는 이런 기계들을 좋아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식의 현대적인 기계들을 더 많이 생산하자면 공장에서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힘있게 다그치며 해당 단위들에서 협동품을 제때에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주체적인 기계제품을 생산하는데 이바지한 로력혁신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종업원들에 대한 후방사업정형에 대하여 알아보시고 강성원운영을 더 잘하며 새로 건설한 무난방온실과 버섯공장의 생산을 정상화함으로써 로동자들이 실질적인 덕을 보게 해야 한다고, 생산공정의 현대화와 후방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투쟁을 병행하여 밀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날 공장의 로농적위군 녀성고사총중대를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2008년 6월 이곳 중대를 찾으시여 화력복무훈련을 지도해주신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해 건립한 현지지도표식비를 보시고 교양실, 병실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대원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중대를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잘 꾸렸다고, 아담하고 깨끗하다고, 인민군부대들을 시찰하면서 높이 평가한 중대들 못지 않다고 치하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중대의 지휘관들과 대원들이 조국수호정신으로 무장하며 전투동원준비를 더욱 튼튼히 다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비롯하여 민방위무력의 강화발전에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허철용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허철용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중대예술소조공연을 보아주시였다.

공연을 통하여 대원들은 백두산천출명장들의 손길아래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만장약된 강위력한 전투대오, 인민군대의 믿음직한 익측부대로 자라난 로농적위군의 불패의 위용과 자기들의 보람찬 복무생활의 일단을 잘 보여주었다.

원수님께서는 중대예술소조공연은 대원들의 가슴마다에 차넘치는 조국애, 공장애, 혁명적락천성을 그대로 보여준 훌륭한 공연, 사상예술적으로 나무람할데 없는 공연, 당의 군중문화예술방침의 정당성을 뚜렷이 실증해준 공연이라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중대지휘관들과 대원들의 사상정신상태가 아주 좋다고 하시면서 서로 합심하여 중대를 로농적위군의 본보기단위로 더 잘 꾸림으로써 당의 선군혁명위업을 믿음직하게 받들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중대의 지휘관들과 대원들은 민방위무력강화에서 새로운 리정표로 될 뜻깊은 시찰을 마치시고 떠나시는 원수님을 눈물속에 따라서며 격정에 겨워 《만세!》를 부르고 또 불렀다.

통신은 허철용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의 전체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과업들을 빛나게 관철할 맹세를 다지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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