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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대관유리공장을 현지지도

2014년 05월 26일 06:14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대관유리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대관유리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26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대관유리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먼저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공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공장에 어려있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기 위하여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새로 건설하였다.

원수님께서는 사적물과 자료들을 보시면서 주석님의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일떠선 대관유리공장이 당의 령도밑에 굴지의 광학유리생산기지로 전변된데 대한 해설을 주의깊게 들어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대관유리공장은 장군님과 뜻깊은 인연을 맺은 공장, 자신의 마음속에 소중히 자리잡은 정든 공장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공장을 자주 찾아오시겠다고 하신 장군님의 마음을 안고 왔다고, 공장의 로동계급이 나라의 경제발전에 절실히 필요한 광학유리제품을 생산보장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함으로써 지난 30여년간 높은 생산성과로 당을 받들어왔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공로를 평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공장에서 혁명사적교양실을 잘 꾸려놓고 주석님과 장군님의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을 잘하고있는것이 알린다고 하시면서 로동자들이 자기들이 어떤 일터에서 일하고있는가를 심장으로 절감하게 하는데 생산장성의 열쇠가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대관유리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대관유리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장에서 새로 생산하고있는 광학측정기재들의 성능을 료해하시였다.

공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광학기재들을 개발완성할데 대한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힘찬 투쟁을 벌려 조선식의 첨단광학측정기재들을 만들어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원수님께서는 광학측정기재들을 동작시켜보시며 정말 훌륭하다고, 대관유리공장에서 만든 광학측정기재들은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장에서 새로 꾸린 도금생산공정을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4개의 흐름선이 콤퓨터에 의해 자동적으로 움직이면서 도금작업을 진행하는것을 주의깊게 보시며 로동자들을 유해로동에서 완전히 해방하였다고, 유해로동이 신선놀음이 되였다고 기쁨을 표시하시였다.

공장에서 장군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도금생산공정을 자동화, 무인화함으로써 로력과 원가를 절약하면서도 도금실수률과 생산량을 훨씬 높일수 있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도금생산공정을 현대화한것처럼 전반적인 생산공정에 대한 기술개조사업에 계속 력량을 집중하여 제품설계로부터 가공, 조립에 이르는 모든 생산공정들을 자동화, 무인화하여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근로자들이 아무런 불편도 모르고 로동생활과 문화정서생활을 할수 있도록 합숙과 식당도 잘 꾸려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대관유리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대관유리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날 공장기동예술선동대의 공연을 보시였다.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은 찾아오시여 믿음을 주시고 떠나가시여서도 거듭되는 사랑을 안겨주신 원수님의 대해같은 은덕을 생각하며 생산과제수행에 힘과 지혜, 열정을 다 바치였고 앞으로도 높은 생산증산으로 당을 결사옹위해갈 공장로동계급의 충정의 마음을 시와 노래에 담아 펼쳐보이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대관유리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대관유리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공장로동계급의 심정을 그대로 반영한 진실하고 선동적인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치하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통신은 끝으로 김정은원수님께서 공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기술적으로 완성된 조선식의 광학측정기재들을 더 많이 생산하며 당의 최첨단돌파사상을 높이 받들고 주체적이며 현대적인 새 제품개발과 생산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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