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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까야마청상회와 학교가 협조하여 사업전개

2013년 10월 16일 17:02 민족교육 주요뉴스

폭넓은 학생, 원아대상자들과 련계를

유치반에서는 최근 몇해동안 해마다 원아수를 늘이고있다.(사진은 倉敷조선유치반)

유치반에서는 최근 몇해동안 해마다 원아수를 늘이고있다.(사진은 倉敷조선유치반)

오까야마동포사회에서는 지역활동이 예나 지금이나 모두 학교를 중심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최근 몇해동안에도 지역의 각 단체들이 해마다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가지고 학교지원활동을 전개하고있다. 오까야마조선초중급학교 교원, 관계자들은 학생, 원아받아들이는 사업을 비롯한 각종 학교사업에 대하여 《무엇보다 학부모들과 청상회를 비롯한 각 단체, 동포들에 의하여 물심량면으로 안받침되고있다. 교원들의 열정도 또한 그에 의해 고무추동되고있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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