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김정은원수님,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 성원들, 평양시민들과 함께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합동공연을 관람

2013년 10월 16일 06:56 문화
김정은원수님께서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 성원들, 평양시민들과 함께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합동공연을 관람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 성원들, 평양시민들과 함께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합동공연을 관람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15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15일,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 성원들, 평양시민들과 함께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 합동공연 《조선로동당 만세》를 관람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룡해총정치국장, 당중앙위원회 김기남비서와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 빠벨 오브쌴니꼬브단장 겸 수석지휘자인, 나딸리야 이와노브나 쎄묘노바악단행정지배인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 성원들, 평양시민들과 함께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합동공연을 관람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 성원들, 평양시민들과 함께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합동공연을 관람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서곡 《당을 노래하노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녀성중창 《조국찬가》, 경음악과 노래련곡 《내 운명 지켜준 어머니당이여》, 남성합창 《우리 앞날 밝다》, 녀성6중창 《달려가자 미래로》, 기악과 노래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 녀성독창 《나의 길》, 경음악 《내 삶이 꽃펴난 곳》, 녀성독창과 방창 《조국과 나》, 현악4중주 《10월입니다》, 녀성독창 《나래치라 선군조선 천리마여》, 녀성5중창 《타오르라 우등불아》, 관현악과 남성합창 《우리의 총창우에 평화가 있다》, 녀성중창과 합창 《사회주의 지키세》, 혼성합창 《위대한 그 이름은 승리의 기치》, 종곡 《조선로동당 만세》의 종목들이 올랐다.

당의 령도따라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선군조선의 억센 기상을 힘있게 과시한 격동적인 공연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 성원들, 평양시민들과 함께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합동공연을 관람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 성원들, 평양시민들과 함께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합동공연을 관람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연이 끝난 다음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 빠벨 오브쌴니꼬브단장 겸 수석지휘자와 악단의 행정지배인 나딸리야 이와노브나 쎄묘노바를 다시 만나주시였다.

빠벨 오브쌴니꼬브단장 겸 수석지휘자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의 공연을 보아주신데 이어 자기들을 부르시여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합동공연을 함께 관람해주시였다고 하면서 원수님께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였다.

그는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합동공연을 보면서 최상급의 공연, 박력있고 힘과 기백이 차넘치는 정말 훌륭한 공연이라고 격동된 심정을 누르지 못하였다.

통신은 끝으로 김정은원수님께서 두 나라 예술인들이 합동공연도 진행하고 교류도 많이 하여 인류의 문화예술고를 풍부히 하는데 이바지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