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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완공단계에 이른 구강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

2013년 09월 24일 06:17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구강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구강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23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구강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일떠서고있는 구강병원은 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당에서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또 하나의 사랑의 선물이다.

인민들에게 현대적인 구강병원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지난 7월 궂은비속을 헤치시고 건설장을 찾으시였던 원수님의 숭고한 의도를 심장깊이 새긴 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구강병원건설이 완공단계에 이르렀다.

평양산원과 유선종양연구소, 고려의학과학원, 김만유병원이 자리잡고있는 문수지구에 현대적인 구강병원과 아동병원이 새로 일떠서게 됨으로써 이 지구는 우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는 병원촌으로서의 면모를 완벽하게 갖추게 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구강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구강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구강병원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추진정형과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중앙홀, 관통홀, 구급치료실, 재료준비실, 약국, 상점 등으로 이루어진 병원 1층을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중앙홀과 관통홀을 돌아보시며 실내조명을 밝고 온화한감을 줄수 있게 계획한것이 마음에 든다고 하시면서 이곳에 놓아줄 가구들도 손색없이 잘 만들어줄데 대하여 지시하시였다.

구급치료실에 들리신 원수님께서는 구급환자들이 아무때나 찾아와 이발치료를 받을수 있게 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구강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구강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병원 2층에 오르신 원수님께서는 외과, 내과, 소아과치료실 등을 돌아보시였다.

매 치료실들을 구석구석 돌아보시며 내부마감작업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신 원수님께서는 이번에 병원에 놓아줄 구강종합치료기 30대를 당에서 마련하였다고, 계획된 30대를 설치해주면 하루에 300여명을 치료할수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이미 비준해준 설계형성안대로 좋은 마감자재들로 치료실들은 물론 복도와 홀들을 손색없이 꾸려주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시였다.

2층 홀에 꾸리고있는 어린이놀이장을 보신 원수님께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에 오게 될 부모들이 무척 좋아할것이라고, 어린이들의 동심에 맞게 마무리를 잘해주라고 이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3층에도 오르시여 회의실, 사무실 등을 돌아보시며 의사, 간호원들이 리용하게 될 방들을 잘 꾸려주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구강병원을 아담하게 건설했다고, 모든것이 마음에 든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구강병원의 이름을 《류경구강병원》으로 지어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구강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구강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과 보건부문 일군들에게 구강병원건설을 마무리하고 병원운영을 잘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통신은 끝으로 김정은원수님께서 구강병원건설에 참가한 건설자들과 해당 부문 일군들이 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개원하게 되는 류경구강병원을 인민들이 실질적인 덕을 보는 병원으로 훌륭히 완공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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