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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편집국 론설, 《조선의 진로는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길》

2013년 05월 29일 17:15 공화국

5월 29일부 《로동신문》은 편집국 론설에서 조선혁명의 미래가 끝없이 양양한것은 자주, 선군, 사회주의길로 나갈데 대한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기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다 해도 조선에는 대원수님들께서 밝혀주신 혁명의 진로에서 추호도 탈선하는 일이 있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새 력사는 그 첫시작부터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기치밑에 개척되여온 력사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확고한 자주적대, 투철한 총대중시립장, 견결한 사회주의원칙이야말로 21세기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기준이며 열쇠이다.

자주, 선군, 사회주의는 우리 혁명의 실천적인 요구로부터 우리자신이 선택한 리념이지만 그것은 21세기의 세계적흐름에 전적으로 맞는 보편성을 가지고있다.

우리는 혁명선렬들이 넘겨준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계주봉을 끝까지 틀어쥐고나감으로써 주석님의 혁명력사,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가 이 땅우에 영원히 흐르게 할것이라고 론설은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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