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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대표단이 유엔회의 참가

2013년 05월 08일 14:48 권리 주요뉴스

조선학교차별시정을 호소

《무상화》차별을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NGO대표들과 함께(사진 리상영기자)

【제네바발 리상영기자】 조선학교에 아이들을 보내는 어머니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유엔 사회권규약위원회 제50차회의(4월 29일∼5월 17일)에서 일본정부의 보고서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는데 맞추어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하였다. 대표단은 현지에서 《고등학교무상화》에서의 배제를 비롯한 일본정부의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정책의 부당성을 폭로하고 그 시정을 촉구하는 국제여론을 환기시킬것을 목적으로 각종 활동을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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