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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꾸와꾸! 도끼도끼! 골덴캠프2013》, 오사까부청상회가 주최

2013년 05월 19일 11:58 주요뉴스

가족과 지역이 뉴대 깊여

오사까부청상회가 주최하는 《와꾸와꾸! 도끼도끼! 골덴 캠프2013》이 4일과 5일에 걸쳐 오사까부 가이즈까시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오사까, 효고, 나라, 와까야마 등 각 지역의 청상회 회원들과 그 가족들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지역의 틀을 넘어서 교류를 깊이면서 동포사회를 발전시키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였다.

200여명이 참가한 《골덴 캠프》

경험을 공유

이번 행사는 기다오사까청상회가 발기한 기획을 오사까부청상회가 방조하고 부내의 조청원들까지 망라한 실행위원회가 주최하였다. 조선학교를 둘러싼 환경이 날마다 우심해지는 속에서 조선학교 학부모들은 학생수의 감소 등 《공통의 고민》을 가지고있다. 《골덴 캠프》는 아이들이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것과 함께 여러 지역의 동포들이 교류를 깊이면서 우리 학교를 거점으로 하는 동포사회의 생활력을 느끼도록 하는것을 목적으로 조직되였다.

조청원들이 출연하는 《大阪(대판)렌저》쇼로 시작된한 첫날째 행사는 오리엔티어링(オリエンテーリング), 다랑어해체쇼, 불고기모임, 우등불모임, 꽃불놀이 등이 진행되였다. 이틀째에는 아버지와 아이들이 중심이 되여 카레라이스 만들기에 도전하였다. 페회식에서는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 전원에게 《한마음휘장》이 전달되였다.

첫날째 불고기모임에서는 오사까, 효고, 나라, 와까야마의 각지역 대표들이 자기 지역에서의 활동경험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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