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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제의 작품창작에 주력/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에서

2013년 04월 02일 09:00 문화

조선문단의 작가들이 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들에 나가 시대를 반영한 현실주제작품창작에 주력하고있다.

년초에만도 , 2.8비날론련합기업소와 순천화력발전소 로동계급의 고결한 투쟁정신과 아름다운 생활을 반영한 장편소설 《너를 사랑하기에》(성남진)와 《빛을 사랑하라》(백영길) 등이 창작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 접하여 더 높은 생산적앙양으로 적들의 전쟁도발책동에 맞서나가고있는 전국각지의 생산현장들에 나간 작가들은 벅찬 현실을 반영한 50여편의 장, 중, 단편소설들과 예술산문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특히 인공지구위성발사와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에 어려있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 업적과 인민들의 투쟁모습을 생동하게 보여주는 작품집 《백두산대국의 쾌승》도 작가, 편집원들의 고도의 열의속에 집필되고있다.

세포등판개간전투장과 김정숙평양방직공장,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전승기념탑건설장 등 주요단위들에 달려나간 시인들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지지하는 인민들의 마음을 담은 1 000여편의 시와 가사를 창작하고 군민을 조국수호결전에로 불러일키고있다.

중편, 단편소설들과 동화, 우화들인 《나비공주의 요람》(편재순), 《구렝이와 올빼미》(최충웅) 등 90여편의 아동문학작품을 창작한 작가들은 김정은원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200여편의 작품을 담은 동요동시집 《사랑의 해님》과 과학환상소설창작에도 주력하고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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