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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서기국, 김관진의 국방장관류임에 대해 언급

2013년 03월 28일 09:00 조국・정세

전쟁미치광이의 류임은 이전 《정권》의 연장이라는것을 드러낸 행위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은 27일, 남조선 국방장관 김관진이 류임한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보도문을 발표하였다.

남조선에서 극악한 대결광신자인 김관진이 새 괴뢰정부의 국방부 장관으로 류임되였다.

김관진은 괴뢰호전광들이 연평도에서 우리에게 선불질을 하였다가 되게 얻어맞은 직후인 2010년 12월에 국방부 장관으로 들어앉아 줄곧 《보복응징》과 《도발원점타격》을 미친듯이 떠들어온 대표적인 친미악질대결분자이다.

이자는 국방부 장관으로 류임되자마자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걸고들며 《안보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느니, 《오판할수 있다.》느니 뭐니 하고 험담하였는가 하면 지난 25일에는 백령도의 괴뢰6해병려단을 찾아가 《북이 다시 도발하면 철저히 응징해야 한다.》, 《도발원점과 지원세력, 지휘세력까지 타격하라.》는 도발적폭언을 줴치면서 더욱 광기를 부리였다.

굶주린 재빛승냥이처럼 움푹 패인 잔인한 눈알을 굴리며 전쟁광란의 악명을 떨친 극악한 대결미치광이 김관진군사깡패의 류임은 현 《정권》이 이전 리명박《정권》의 연장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낸것으로서 그 자체가 우리에 대한 전면대결흉심의 집중적발로이다.

김관진에 대한 재임명은 그 무슨 《신뢰구축》이니, 《대화》니 하고 떠들어댄것이 한갖 기만적인 말장난에 지나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준다.

청와대의 안방주인이 리명박《정권》의 퇴물인 김관진을 국방부 장관으로 눌러앉힌것은 남조선내부에 만연되고있는 안보불안을 수습하고 우리의 초강경공세에 맞서보려는데 있다.

김관진과 같은 대결미치광이따위를 내세워 전쟁광증을 더욱 일으키며 우리와 감히 대결해보려 한다면 그보다 어리석은 짓은 없다.

그것은 곧 자멸의 길이다.

리명박역도가 비참한 운명에 처하게 된것도 김관진, 현인택과 같은 극악한 친미대결광신자들을 끼고 동족대결에 미쳐날뛴것과 중요하게 관련되여있다.

선임자의 수치스러운 말로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김관진과 같은 전쟁불망나니를 끌어들여 우리와 맞서 계속 대결의 길로 나간다면 리명박역도와 똑같은 처지를 면할수 없다.

우리는 이미 친미괴뢰호전광 김관진군사깡패를 특별전범자로 락인하고 민족의 이름으로 준엄한 사형선고를 내렸다.

미친 승냥이는 제때에 때려잡아야 한다.

북침도발에 날뛰는 김관진은 제가 지른 불에 제일먼저 타죽게 될것이다.

청와대 안방주인은 김관진과 같은 극악무도한 대결광신자를 괴뢰국방부 장관으로 류임시킨것으로 인한 화를 톡톡히 입게 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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