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손〉김금옥선수에게 인민체육인칭호 수여

2013년 03월 09일 20:00 공화국 체육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제14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쟁취한 4.25체육단 김금옥선수와 김일승감독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체육인칭호가 수여되였다.

인민체육인칭호를 수여함에 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8일 발표되였다.

통신은 김금옥선수가 마라손선수권대회에서 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림으로써 천만군민에게 커다란 기쁨과 고무적힘을 안겨주고 나라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과시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