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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광명성절, 전면대결전의 열의속에 기념

2013년 02월 13일 15:56 공화국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김정일장군님의 업적을 더욱 빛내여나갈 열의가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김일성주석님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하시고 선군의 기치높이 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우주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시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새해 2013년을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새로운 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해로 정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여기서 경제강국건설을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하시였다. 올해의 경제사업이 이미 마련된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잘 활용하여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과업의 관철은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기 위하여 한생을 다 바쳐오신 장군님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는 과정으로 된다.

원수님의 뜻을 높이 받들고 경제건설의 여러 부문, 단위들에서 새로운 성과들이 창조되고있다.

석탄, 전력, 금속, 철도운수 등 경제의 선행부문과 기초공업부문을 추켜세우기 위한 국가적대책들이 취해지고있다.

경공업부문에서도 성과가 달성되고있다. 특히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 평양밀가루가공공장, 룡성식료공장, 평양곡산공장 등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직막시기에 찾으시여 몸소 지도하신 단위들에서 증산이 이루어져 인민들의 식생활을 개선하고 풍족하게 하는데서 적지 않은 전진들이 일어나고있다.

주권국가의 자주적인 우주개발권리를 란폭하게 유린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적대행위에 대처하여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주권수호를 위한 전면대결전에 돌입하였다.

인민들이 더이상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기 위한 경제강국건설도 지금은 미국을 겨냥한 전면대결전에 지향되고 복종되고있다.

조선인민은 오늘의 전면대결전을 단순히 우주개발권리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자주권을 수호하고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운명적인 문제로 보고있다.

조선이 전면대결전에서 승리를 거둘수 있는 담보는 장군님께서 마련하신 강력한 자위적국방력과 그 무슨 힘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일심단결의 위력이다.

미국의 적대시정책과 전쟁소동으로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와 관련하여 김정은원수님께서 표명하신 《단호한 결심》을 인민들은 적극적으로 지지하고있다.

원수님의 령도를 따르는 인민들은 승리의 신심에 넘쳐있으며 장군님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총력전에 한결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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