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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관하 구분대의 실탄사격을 배합한 공격전술연습을 지도

2013년 02월 22일 08:48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관하 구분대의 실탄사격을 배합한 공격전술연습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21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관하 구분대의 실탄사격을 배합한 공격전술연습을 지도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감시대에 오르시여 훈련지휘관으로부터 훈련진행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였다.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독창적이며 주체적인 전법으로 무장한 일당백싸움군들에 의해 훈련은 가슴후련히 결속되였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은 오늘 당장이라도 명령만 내리면 즉시적이고 무자비한 돌격으로 원쑤들을 짓뭉개버릴 백두산혁명강군의 싸움본때, 싸움기질을 단호히 보여주었다.

훈련을 통하여 인민군장병들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천재적군사전략가이신 김정은원수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여 가장 존엄있는 천하무적의 강군인 영웅적조선인민군의 필승의 기상을 힘있게 떨치였다.

원수님께서는 훈련이 정말 잘되였다고 하시면서 주체전법을 구현한 훈련이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관하 구분대의 실탄사격을 배합한 공격전술연습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에서 얼마전에 진행된 당중앙군사위원회정신을 사상적으로 접수하고 훈련열풍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는것을 오늘의 훈련을 통하여 실증해주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의 싸움준비를 더욱 빈틈없이 갖추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자면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전군에 백두산훈련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모든 장병들을 백전백승의 김일성-김정일전략전술과 대담무쌍한 공격방식, 완벽한 실전능력을 체득한 진짜배기싸움군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관하 구분대의 실탄사격을 배합한 공격전술연습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훈련이 보여주는것처럼 적을 타승하기 위해서는 현대전에 상응한 우리 식의 전법을 끊임없이 연구완성하며 일단 싸움이 일어나면 적들이 미처 숨돌릴새없이 호되게 답새기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훈련에서 고정격식화, 도식화를 철저히 없애고 실전능력을 갖추는데 모를 박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모든 군인들을 맹수들로 준비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인민군군인들은 적들과는 반드시 한번은 맞서 싸워야 한다는것을 항상 잊지 말고 언제나 격동상태에서 싸움준비에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불은 불로 다스리며 우리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는 침략자들에 대해서는 자비를 모르는 멸적의 의지가 인민군장병들이 틀어쥔 총검마다에 서리발치고있다고 하시면서 원쑤들이 움쩍하기만 한다면 정의의 총대, 복수의 총대로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려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통신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장병들이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총대로 담보해야 한다는 높은 자각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조국수호전에서 자랑찬 군공을 떨쳐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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