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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시험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군민련환대회

2013년 02월 15일 09:31 주요뉴스

《과학기술강국, 군사강국의 위력 시위》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군민련환대회가 14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군민련환대회가 14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영림내각총리, 최룡해 조선인민군총정치국장을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평양시내 각급 기관 일군들과 근로자들, 교직원, 학생들 등이 참가하였다.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군민련환대회가 14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해외동포대표단들, 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무관단성원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대회에서는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축하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기남비서, 국가과학원 장철원장을 비롯한 각계층 대표들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조선의 평화적위성발사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한 미국의 포악무도한 《제재》소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며 뜻깊은 2월을 선군조선의 또 하나의 커다란 승리로 빛나게 장식한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이번 핵시험은 조선의 위성발사를 계기로 그 무슨 《고강도제재》, 《선제타격》을 운운하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처한 단호하고도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라고 확언하였다.

또한 그 어떤 타격수단도 마음만 먹으면 꽝꽝 만들어낼수 있는 과학기술강국, 군사강국의 일대 위력시위로 된다고 말하였다.

제3차 지하핵시험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군민련환대회가 14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연설자들은 높은 수준의 핵시험을 통쾌하게 성공시킨 조선의 영웅적과학자, 기술자들과 로동자, 일군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였다.

이번 핵시험의 성공은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가시는 김정은원수님의 비범한 결단과 무비의 담력에 의하여 마련된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조선의 천만군민은 공화국창건 65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이 되는 올해를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고 이 땅우에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우고야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사진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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