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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정보리용의 광활한 길 개척/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박경일책임부원

2012년 12월 12일 22:06 공화국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발사성공에 대한 보도에 접한 박경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책임부원(38살)은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위성정보의 대대적인 리용의 길을 연 획기적사변이라고 말한다.

그에 의하면 조선에서는 오래전부터 위성정보를 리용하여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여왔다.

1998년 《광명성-1》호 발사에 뒤이어 첨단과학기술연구부문의 연구사들은 자국의 위성에서 보내오는 정보를 리용하게 될 앞으로를 전망하면서 과학기술과 경제의 일체화를 실현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들을 추진하여왔다.

그는 지질학부문에서 3S기술의 도입응용을 실례로 지적한다.

전지구위치측정기술(GPS)과 원격조사기술(RS), 지리정보체계기술(GIS)을 통털어 이르는 3S기술을 받아들이면 광산들에서 광체모형확증과 발전소건설에서의 지반 및 지형지물확증에도 리용할수 있다고 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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