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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영화 《누치가후우(命果報) – 玉砕場에서의 証言》 박수남감독에게 듣다

2012년 10월 22일 15:50 주요뉴스

《玉砕》의 미명아래 벌어진 학살/조선인군속, 《위안부》도 희생

《누치가후우(命果報)》는 오끼나와의 말로 《목숨이 있어야》라는 뜻을 가지고있다. 태평양전쟁 말기, 본도결전의 버림돌이 된 오끼나와전에서는 인구의 4분의 1에 맞먹는 주민들이 희생되였다. 거기에는 조선에서 강제련행된 군속들과 《위안부》 소녀들도 있었다.

재일동포 2세 영화감독인 박수남씨(76살)의 기록영화 《누치가후우-옥쇄장(玉砕場)에서의 증언》이 완성되여 각지에서 상영되고있다. 영화에는 이제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옥쇄》를 강요당한 조선인 군속과 《위안부》 등에 관한 27명의 귀중한 증언이 수록되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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