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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따마에서 《총련, 녀성동맹 분회장, 분회대표들의 모임》

2012년 09월 08일 13:06 주요뉴스

화목한 우리 민족동네 꾸리자

총련 사이따마현본부 회관에서 2일, 총련과 녀성동맹 분회장, 분회대표들 40명과 총련본부와 지부를 비롯한 각급기관 일군들 계 58명의 참가밑에 《총련, 녀성동맹 분회장,분회대표들의 모임》이 진행되였다.(사진)

모임에서는 먼저 기록영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전선동부시찰의 길에서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8.25를 뜻깊게 경축하시였다》와 록화편집물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마련을 위한 총련지부일군대회》가 상영된 다음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지부일군대회앞으로 보내주신 축전이 랑독되였다.

총련본부 조일연위원장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축전을 높이 받들고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에 힘차게 떨쳐나설데 대하여》 보고를 하였다.

그는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는 분회의 새 모습에 대하여 언급하고 모든 분회들이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에 총궐기하여 10가지 목표를 수행함으로써 관하 모든 분회들을 활성화할데 대하여 제기하였다.

이어 사이따마조선초중급학교 고석전교장이 사이따마민족교육의 현황과 전조직적으로 벌리고 있는 교육환경정비사업에 분회들에서도 협력해줄데 대하여 열렬히 호소하였다.

총련 중부지부 우라와동분회 조방호분회장, 오오미야동분회 2반 김승택반장, 남부지부 하또가야분회 김영지분회장, 동부지부 소까미사또분회 허화수분회장, 고시가야요시가와분회 안학철분회장 그리고 녀성동맹 중부지부 우라와서분회 김영숙분회장, 오오미야동분회 김순혜분회장, 남부지부 아오끼분회 김순애분회장, 서부지부 히가시마쯔야마분회 배정희분회장들이 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선대들의 뜻과 애족애국의 전통을 이어 새 세대를 비롯한 더많은 동포들을 묶어세워 화목한 우리 민족동네를 꾸려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조일연위원장은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주체 새 100년대에도 사이따마애족애국운동을 줄기차게 벌려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12》를 자랑차게 맞이하자고 호소하였다.

【사이따마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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