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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청년절경축행사대표들 평양 도착

2012년 08월 25일 09:03 공화국

역사에서 환영행사

23일 청년절경축행사에 참가할 조선인민군대표들과 강원도대표들이 평양역에 도착하였다.

역무원들이 역구내에 정렬해있었으며 취주악대가 환영곡을 울리고있었다.

한편 평양역으로부터 평양대극장에 이르는 연도에 많은 평양시민들과 학생소년들이 운집해있었으며 곳곳에 청년절경축행사대표들을 열렬히 환영하는 내용의 글발이 걸려있었다.

평양역에 도착한 청년절경축행사에 참가할 강원도의 대표들(평양지국)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들이 렬차에서 내리는 조선인민군대표들과 강원도의 청년대표들과 일군들을 맞이하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강원도위원회 조철만부위원장(37살)은 도안의 모범적인 청년동맹원 318명이 김정은원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평양에 도착하였다고 말하였다.

강원도의 한 청년동맹원은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에 따라 진행되는 고산과수농장의 현대화를 위한 공사현장에서 평양으로 달려왔다고 말하였다.

그는 력사에 류례없는 청년절경축행사를 성대히 진행하도록 하여주신 김정은원수님께 더 큰 기쁨을 드리자고 모든 청년건설자들이 행사조직에 관한 보도가 난 이후에만도 도로건설과 정리 등 맡은 공사량을 계획보다 3배이상 앞당기는 성과를 거두고있다고 하였다.

조선인민군대표들과 강원도의 청년대표들이 역구내를 벗어나자 평양시민들은 꽃다발을 흔들며 열렬히 환영하였다.

역앞을 지나 길가던 사람들과 뻐스며 궤도전차에 오른 수많은 시민들이 청년절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에 온 대표들을 반기며 그들에게 손을 흔들어주었다.

중구역인민위원회의 한 정무원은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세력들이 전쟁연습을 벌리고있는 때에 청년들을 위한 대축전을 조직하도록 하여주신 김정은원수님이시야말로 천하무적의 백두산장군이시라고 하였다.

이날 강원도대표들외에 평안북도의 대표들이 도착하였다. 24일에는 자강도와 량강도 등 각지의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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