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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실습에서 새 제품 착상

2012년 08월 25일 09:20 공화국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박사원생 김혜성씨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박사원생 김혜성씨(26살)는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는 아연강화콩요그르트를 개발한 집단의 한사람이다.

김혜성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박사원생(평양지국)

과학자가정에서 태여나 2008년 대학을 졸업하고 박사원에서 공부를 하고있는 그는 식품생산의 세계적추세를 살피는 과정에 아연을 기능성식품생산에 적극 리용하고있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아연은 인체내에서 성장호르몬과 200여가지의 효소를 만드는데 참가하며 건강에 해를 주고 로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국내에서는 아연을 흡수할수 있게 아연효모를 이미 개발하고 빵이나 과자생산에 리용하고있었다.

또 다른 식품도 개발할수 있다고 본 김혜성씨는 평양시안의 식료공장들에서 실습을 하던 어느날 콩으로 만든 요그르트를 발효시키는 과정에 아연도 섭취하게 만들수 있다는 착상을 하게 되였다. 그는 이를 생산공정에 받아들이기 위한 연구를 이악하게 내밀어 드디여 생산에 성공하게 되였다.

그는 아연강화콩요그르트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어먹을수 있게 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하고있다. 또한 요그르트만이 아니라 김치를 비롯한 여러가지 식료품들에도 이를 도입하기 위한 연구도 추진하고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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