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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인민무력부에 높이 모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을 돌아보시였다

2012년 08월 30일 09:02 주요뉴스

29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동부전선시찰을 마치고 돌아오시는 길에 인민무력부에 높이 모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을 찾으시고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인민무력부에 높이 모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조선중앙통신)

인민무력부에 높이 모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을 찾으신 김정은원수님과 리설주부인(조선중앙통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에 인사를 올리시는 김정은원수님(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리설주부인과 함께 주석님과 장군님의 동상에 꽃다발을 드리시고 인사를 올리시였다.

전선시찰의 길에서 있었던 천만가지 사연을 말씀올리시는듯 동상을 오래도록 바라보신 원수님께서는 주석님과 장군님을 뵈옵는것만 같고 금시라도 먼길을 잘 다녀왔는가고 물어주실것만 같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주석님과 장군님의 동상을 인민무력부에 모신것은 백두산장군들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태양의 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 천만군민의 절대불변의 의지를 힘있게 과시한것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선군의 기치높이 승승장구하는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안아온 뜻깊은 선군절인 8월 25일을 맞으며 인민무력부에 주석님과 장군님의 동상을 높이 모심으로 하여 그 의의가 더 크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두손을 허리에 얹으시고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동상을 가까이에서도, 멀리서도 보시고 떠나시던 걸음을 멈추시고 다시 또다시 보아주시며 잘 형상했다고, 지금까지 모신 두 분들의 동상들중에서 제일 잘 형상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모습을 최대로 정중하면서도 친근하게 형상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특히 창작가들이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마음속에 언제나 친근하게 새겨져있는 주석님의 코트와 장군님의 야전솜옷형상을 정말 잘했다고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주석님과 장군님의 동상을 최상의 수준에서 모시기 위해 순결한 량심을 다 바친 만수대창작사의 일군들과 창작가들, 조선인민군 제583군부대 군인건설자들, 종업원들, 지원자들에게 원수님의 감사를 주시였다.

인민무력부에 높이 모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을 돌아보시는 김정은원수님(조선중앙통신)

인민무력부에서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동상을 정중히 모신 크나큰 영광과 긍지를 안고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하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수행하는것으로써 두 분들의 생전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통신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무력부에 정중히 모신 주석님과 장군님의 동상에 대한 정성사업과 그를 통한 위대성교양사업을 잘해야 할것을 강조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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