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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조선선수단이 귀국

2012년 08월 16일 22:24 주요뉴스

금메달쟁취선수들과의 기자회견도 진행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런던올림픽 조선선수단이 16일 비행기로 귀국하였다.

당중앙위원회 김기남비서와 김용진내각부총리, 당중앙위원회 리영수부장, 기타 관계부문 일군들이 선수들을 맞이하였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영국에서 진행된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은 금메달 4개와 동메달 2개를 쟁취하였다.

평양에 도착한 런던올림픽 조선선수단(조선중앙통신)

김일성주석님의 태양상과 김정일장군님의 태양상에 선수들은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선수들은 환영군중에게 답례를 보내면서 차에 올라 시내로 향하였다.

그들은 련못동입구로부터 룡흥네거리, 개선문거리, 창전거리 등에 이르는 수십리연도에서 평양시 각계층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한편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쟁취하고 조국으로 돌아온 조선선수들과의 기자회견이 16일 평양체육관에서 있었다. 여기에는 평양시내 출판보도부문 기자들이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은 김정은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을 안고 이번 올림픽에서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힘차게 떨친데 대하여 언급하며 세계를 놀래우는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경기마다에서 애국의 열의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불굴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켰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높은 애국심을 안고 앞으로 훈련에서 더 많은 땀을 흘림으로써 금메달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영웅적기상을 만방에 떨치는데 적극 기여할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조선신보)

(사진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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