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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사태와 조선

2012년 07월 18일 11:40 메아리

지금 수리아에서 내전이 벌어지고있다. 이 사태와 조선반도정세는 결코 무관하지 않다. 미제는 반이스라엘립장을 고수하는 수리아를 눈에 든 가시처럼 미워해왔다.

메아리◆미제는 과거 수십년동안 수리아를 《독재정권》이라고 욕질해왔다. 2009년부터는 영국 런던에 위성방송국 《파라다텔레비죤》을 개설하여 있지도 않는 《반정부데모》를 서방언론에 흘려왔다. 그런 끝에 친미국가 요르단에서 수리아에 무장고용병들을 침입시켜 전쟁을 일으킨것이다.

◆작년 리비아의 반정부폭동에서도 미제가 무장고용병들을 투입하였다. 그것을 《반정부파민병》이라고 서방언론이 두둔하였다. 한편 수도 등지에서 있은 가다피지지의 수백만군중집회는 무시하였다.

◆현대제국주의자들은 국제보도기관과 모략집단을 조종하여 침략을 감행한다. 특히 상대방 국가지도자를 장기간에 걸쳐 《악마》로 그려내는 모략선전에 주력한다. 침략을 《민주주의》, 《인도주의》로 위장시키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이라크의 후쎄인, 리비아의 가다피 등은 모두 석유자원을 국유화하여 고학력, 고복지의 선진국가를 만든 훌륭한 지도자들이였다.

◆미제와 그앞잡이들은 조선의 령도자에 대해 미친듯이 공격하고있다. 이것은 대북작전계획 《5029》의 제1단계이다. 최근에는 대북침공에 일본까지 끌어들이는 3각군사동맹조작책동마저 감행되고있다.

◆수리아, 리비아와 똑같이 조선에 대해서도 미제와 그 앞잡이들은 이미 민간인을 가장한 《특수요원》들을 다수 잠입시키고있다. 그자들은 대북군사침공의 구실을 만들기 위해 소란을 일으키는 기회를 노리고있을것이다. 경각성을 높이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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