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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칭호를 수여하신 김정은제1위원장께 축하드리는 평양시민들의 경축대회 진행

2012년 07월 20일 09:39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원수칭호를 수여하신 김정은제1위원장께 축하드리는 평양시경축대회가 19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된 원수칭호를 수여하신 김정은제1위원장께 축하드리는 평양시경축대회(조선중앙통신)

대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 최영림내각총리, 조선인민군 최룡해총정치국장, 현영철총참모장을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함에 대한 결정을 김영남위원장이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을 대표하여 당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가 토론하였다.

그는 김정은제1위원장께 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것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강성번영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겨가시는 그이에 대한 천만군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충정의 표시이라고 강조하여 그이의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영광스러운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당으로, 선군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인민군장병들을 대표하여 윤동현 조선인민군 상장이 토론하였다.

그는 제1위원장께 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것은 그이를 높이 우러러 모시려는 천만군민의 간절한 소망이 실현된 일대 경사이라고 강조하며 그이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하루빨리 이룩하는것은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인 인민군장병들의 숭고한 사명이고 본분이라고 강조하였다.

로동계급을 대표하여 직총중앙위원회 현상주위원장이 토론하였다.

그는 오늘의 이 사변은 태양민족의 일대 경사이며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정치적사변이라고 말하며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고 준엄한 난국을 뚫고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여온것은 조선로동계급의 전통이라고 강조하였다.

농업근로자들을 대표하여 농근맹중앙위원회 리명길위원장이 토론하였다.

그는 전체 농업근로자들은 제1위원장의 정력적인 령도에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휘황한 앞날을 굳게 확신하고있다고 말하며 인민들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시려는 제1위원장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뜻깊은 올해에 농업생산에서 전환을 일으키겠다고 결의하였다.

청년학생들을 대표하여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전용남위원장이 토론하였다.

그는 청년학생들이 김정은제1위원장을 천겹만겹의 성새, 방패가 되여 결사옹위하여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혁명의 한길로 곧바로 나아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회에서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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