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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보험 제36기총회 및 창립 35돐기념축하연

2012년 07월 11일 14:32 주요뉴스

올해를 새 전성기의 모양새 창조하는 해로

금강보험주식회사 제36기총회 및 창립 35돐기념축하연이 6월 22일 도꾜 닛뽀리의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 오민학경제국장, 금강보험 김중환사장과 각 지사, 영업소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금강보험주식회사 제36기총회

총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총화가 있은 다음 2012년도사업에 대하여 토의, 결정되였다.

남승우부의장의 인사에 이어 김중환사장이 취체역회의 사업보고를 하였다.

김중환사장은 금강보험의 새로운 전성기의 모양새를 창조하기 위하여 《강성지사결정전》을 전사적으로 왕성히 벌림으로써 신규호수확대지표를 넘쳐 달성하는 등 귀중한 성과와 경험을 쌓았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금강보험 일군들이 숭고한 동포애를 지니고 동포들의 보험적권익을 옹호하며 그 과정에 화목하고 유족하며 힘있는 동포사회를 구축하는데서 한몫 단단히 기여하자고 호소하면서 영업과 업무, 경영의 지표를 제시하고 그것을 년말까지 80%수준에서 달성할것을 제기하였다.

총회에서는 사업보고와 2011년도 재정결산 및 2012년도 예산안보고, 제36기취체역구성보고가 채택되였다.

또한 30년, 20년, 10년 근속일군들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총회에 이어 2011년도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한 지사와 개인들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금강보험주식회사창립 35돐기념축하연

이후 금강보험주식회사창립 35돐기념축하연이 진행되였다. 총회 참가자들과 중앙단체, 사업체 일군들, 간또지방 본부위원장들 그리고 일본의 보험회사 대표들을 비롯한 일본인사들 129명이 참가하였다.

축하연에서는 김중환사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금강보험이 결성이래 동포들의 생명과 생활의 안정을 보호하여온 애족애국의 로정을 더듬어보면서 《동포들의 보험적권익을 옹호하는 참다운 충복이 되자!》는 구호를 들고 영업제일주의, 동포제일주의로 폭넓은 동포들의 생명과 생활의 안정을 굳건히 보호할것이며 총련과 더불어 애족애국운동의 새로운 전성기개척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발벗고 나설것이라고 말하였다.

참가자들은 회식과 도꾜조선가무단의 공연을 즐겼으며 앞으로도 2012년도사업에서의 반드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할것을 서로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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