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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각지에서 5.1절기념모임 진행

2012년 05월 01일 22:41 공화국

1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각지 근로자들이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평양시내에서 진행된 중앙예술단체들에 의한 5.1절기념공연(조선중앙통신)

평양의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으로는 근로인민의 나라를 세워주고 빛내여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영생축원의 꽃다발을 안고 수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있다.

수도를 비롯한 온 나라 도시들의 거리마다 공화국기발들이 나붓기고 명절을 기념하는 내용의 프랑카드들이 걸려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전국의 공장, 기업소들은 물론 각 기관, 단체들과 모든 가정들에서도 5.1절을 맞으며 다채로운 체육문화행사들과 유희오락경기들이 진행되고있다.

풍치수려한 평양의 모란봉과 대성산, 릉라도며 남포의 와우도유원지와 원산의 송도원유원지 등 곳곳의 명승지들과 공원들은 문화정서생활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근로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다.

보통강유원지에서 기자와 만난 평양326전선공장 작업반장은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집에서 갖가지 명절음식을 준비해가지고 나왔는데 이제 점심식사를 한다음 즐거운 오락회를 벌리려고 한다. 누리는 행복이 클수록 이 좋은 제도를 마련해주고 꽃피워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감사의 정을 금할수 없다고 한다.

앞으로 그 은덕에 보답하기 위하여 일을 더 많이 해서 강성국가건설에 적은 힘이나마 기여해나가겠다고 이야기하였다.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도 근로자들과 함께 5.1절을 기념

평양의 상원세멘트공장에서 진행된 5.1절122주년기념 중앙보고대회(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1일,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이 각지 근로자들과 함께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22돐을 기념하였다.

그들은 김일성주석님의 동상과 태양상,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혁명사적관, 연혁소개실 등을 돌아보면서 백두산위인들의 혁명생애와 헌신의 로고를 되새기였다.

책임일군들은 수령과 령도자를 높이 모시였기에 조선근로자들이 나라의 주인, 혁명의 주인이 되여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수행해올수 있었음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혁신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모두가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일으켜나가도록 고무해주었다.

근로자들과 함께 바줄당기기, 장기, 윷놀이 등 다채로운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를 하고 예술공연도 관람하면서 5.1절의 하루를 즐겁게 보내였다.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은 전체 근로자들이 김정은제1위원장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시대의 영웅, 위훈의 창조자가 될것을 당부하였다.

(조선신보)

(사진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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