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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축구감독, 《4대요구》구현 강조

2012년 05월 09일 10:24 주요뉴스

평양에서 체육부문일군들의 연구토론회  

김정일장군님께서 체육경기와 훈련에서 사상전, 투지전, 속도전, 기술전을 벌릴데 대하여 주신 사상에 관한 연구토론회가 3일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체육부문의 지도일군, 과학, 교육, 기술일군, 감독 및 지도교원, 연구사들이 참가하였다. 

체육강화토론회

체육부문강화를 위한 일련의 대책적문제들이 토론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병식 체육성 부상을 비롯한 여러명의 토론이 있었다. 장군님께서는 1973년 4월 체육부문에서의 사상전, 투지전, 속도전, 기술전에 관한 사상리론을 전일적으로 체계화하여 내놓으시였다.  

사상전, 투지전, 속도전, 기술전은 한마디로 선수들이 높은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완강한 투지와 빠른 속도, 높은 기술과 째인 전술로 주도권을 틀어쥐고 경기를 진행하게 하는 독창적인 경기원칙과 방법이다. 

토론회에서는 지난 시기 국제국내경기들에서 발휘된 사상전, 투지전, 속도전, 기술전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지적되고 그것을 더욱 철저히 구현하여 김정은제1위원장의 령도따라 조선을 하루빨리 명성높은 축구강국, 체육강국으로 건설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윤정수 국가종합축구선수단 남자축구책임감독은 4대요구(사상전, 투지전, 속도전, 기술전)의 구현은 축구기술발전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근본담보라는데 대하여 토론하였다. 

그는 1966년 월드컵경기대회에서 조선이 세계적인 강팀인 이딸리아와 칠레팀을 타승하고 세계8강대렬에 들어선것이나 2002년 제3차 세계청년녀자축구경기대회에서 조선녀자축구팀이 우승을 쟁취하게 된 근본요인이 바로 이 요구를 구현한데 있었다고 구체적실례를 들어 이야기하였다. 

윤정수책임감독은 국내축구기술을 세계적수준으로 올려세우기 위한 훈련과 함께 선수들의 사상정신적특질과 체질적특성에 맞는 주체적인 경기전법을 창조하고 적극 구현해나가는것이 중요하게 나선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연구토론회는 국내체육기술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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