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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산공장, 매일 생산계획 130%

2012년 01월 07일 03:21 조국・정세 공화국

두몫, 세몫 일감을 맡아

평양곡산공장의 근로자들이 새해에 들어와 매일 생산계획을 130%이상 넘쳐 수행하고있다.

2012년 1월 1일 아침 평양곡산공장의 생산현장은 생산자들로 차넘치고있었다.

김준무 당과류직장장(40살)에 의하면 애도기간 매일 로동자들이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없는 작업을 벌려왔다고 한다. 이들은 아침에는 구역관내에 꾸려진 야외조의식장을 찾아 김정일장군님께 인사를 드리고 생산현장에 달려나와 그날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고 한다.

이곳 공장의 당면한 목표는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70돐(2.16)에 즈음하여 시민들에게 공급할 식료품의 생산을 앞당겨 끝내는것이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 종업원들은 말그대로 전투를 벌리고있다. 3교대로 진행되는 생산은 모두가 기대를 멈춤이 없이 480분의 생산작업을 원만히 보장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로동자들이 집에 돌아가려고 하지 않는다. 물론 8시간의 로동이 끝나면 퇴근할것을 요구하고있지만 장군님께서 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어느 하루도 발편잠을 주무신적이 없다는것을 잘 알고있는 우리가 애도기간이 끝났다고 하여 편한 잠을 잘수 없다는것은 자명한것이다.》(김준무직장장)

공장의 생산능력에는 한계가 있으나 로동자들은 두몫, 세몫 일감을 맡아 수행하는것으로 시민들에게 질좋은 식료품을 더 많이 생산공급할 자기들의 의무를 다해나가려고 하고있다.

( 평양지국 2012-01-03 21:0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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