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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힘 솟아났다》, 가가와동포신춘강연회

2012년 01월 31일 12:53 동포생활

가가와동포신춘강연회가 1월 21일 高松国際호텔에서 진행되였다여기에 총련 가가와현본부 리복견위원장, 현상공회 문수길회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동포들 77명이 참가하였다.

여러 기획들로 흥성거린 2부 연회

강연회에서는 문수길회장이 인사를 한 다음 조선대학교 경영학부 박재훈준교수가 부강번영하는 조국과 조선반도재일동포들을 둘러싼 정세에 대하여 강연을 하였다또한 税法에 관한 해설도 있었다.

2부 연회에서는 리복견위원장의 인사가 있었으며 스무살을 맞는 청년들이 소개되고 총련본부에서 기념품이 전달되였다.

연회는 조청원들의 악기연주청상회활동을 소개하는 록화편집물상영추첨회 등으로 흥성거렸다.

60대의 어느 상공인은 《김정일장군님께서 서거하시고 슬픔을 겪었으나 강연을 들으니 조국의 정세전망이 밝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고 말하였으며 청상회의 어느 역원은 《강연내용도 좋았고 모임운영과 분위기도 아주 좋았다년초에 많은 동포들이 모이니 새 힘이 솟아났다.》고 말하였다.

참가자들은 회식을 즐기며 뜻깊은 2012년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할 결심을 다지였다.

【가가와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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