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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중고학구 합동분과연구수업

2011년 06월 21일 10:23 민족교육

교원들의 자질향상과 교수방법개선을

 

도꾜제1초중에서 진행된 《합동연구수업》도꾜조선중고급학교학구 교원들의 《합동연구수업》이 11일 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에서 진행되였다. 교원들에 의한 《합동연구수업》을 지금까지도 있어왔으나 이번처럼 한 학교에서 모든 분과의 연구수업이 진행된것은 처음 되는 일이다.
도꾜제1초중에서 진행된 《합동연구수업》이번 합동연구수업은 교육일군들이 현행과정안과 교과서의 내용에 정통함으로써 교수교양의 방법을 결정적으로 개선하여 민족교육의 새로운 발전을 이룩해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도꾜제1초중에서 진행된 《합동연구수업》

도꾜제1초중에서 진행된 《합동연구수업》

합동연구수업에는 도꾜중고학구 교원들뿐만아니라 가나가와중고, 이바라기초중고 학구의 우리 학교 교원들, 조선대학교 교원, 학우서방 편찬국 일군들, 조대 교육학부 학생 등 약 300여명이 참가하였다.

연구수업은 유치반으로부터 고급부까지 15분과에서 진행되였다. 각 분과마다의 연구쩨마에 따라 교원들이 공개수업을 진행한 후 교수교양방법에 관한 의견교환 등이 진행되였다.

5학년 리과연구수업을 담당한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 홍귀혜교원은 《다른 학교 학생들앞에서 교수를 진행하니 아주 긴장했으나 같은 분과에 속한 교원들의 방조와 당일 학생들의 협력도 있었으니 즐겁게 수업을 할수가 있었다.》고 감상을 말하였다. 참가자들은 민족교육사업의 새 전성기를 가져오기 위한 굳은 결심을 다지였다.【도꾜중고학구교연 사무국】

( 조선신보 2011-06-21 10:2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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